정말 훌륭했던 큰 별이 떨어 졌습니다.
대통령 이전에도 그랬고 대통령 당시에도 그랬으며 이 후에도 서민들을 위해서 약한자들을 위해서 홀로 권력에 맞서 싸우셨던 분이 이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다니요.
슬픕니다.
처음으로 서민들을 위한 대통령이 셨고,
처음으로 약자들의 편에 선 대통령이 셨으며,
처음으로 우리들을 위해 권력과 타협하지 않으셨던 대통령이 셨습니다.
아침에 인터넷에서 읽었던 글이 생가 나네요.
이건 자살이 아니고 현정권의 정치적 타살이라는 글입니다.
너무나도 강직하면서도 너무나 여리신 분이셨기에 이 고통을 이겨 내시기 어려우셨나 봅니다.
권력이 개가 된지 오래된 검찰과 있는분, 가진분들만을 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명바기 대통령은 오늘을 절대 잊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치욕스러운 오늘을 절대 잊지 말고 역사의 심판을 똑똑히 지켜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