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다음 CEO 로 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한메일을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는 다 온거 같은데요.
읽신분들도 있고 지우신 분들도 있겠죠..^^
변화하는 다음이 기대 됩니다.
다음 사용자 분들께 다온 메일이니 올려도 상관없겠죠??
어제 바뀐 다음의 얼굴에 대한 이야기와 검색에 관한 내용들이네요.

---------------------------------------------------------------------------

안녕하세요.

한메일을 운영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대표이사 최세훈입니다.
저희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열어봐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__)

다음 대표가 무슨 일로 메일을 보냈을까 궁금해하면서 열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 메일 아닐까 의심도 하셨을 것 같고요. (^^)

오늘 메일을 드리게 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회사의 얼굴인 로고와 검색창을 개편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메일이 곧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난 10년간 처음을 장식했던 로고를 다음의 즐거운 미래상을 담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이제 다음 창을 여셨을 때, 낯설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발랄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실 것입니다.

Daum

검색 창도 바꾸었습니다. 네모난 검색 창을 둥글게 다듬어 미래 검색에 대한 지향을 담고,
옆에는 노란색 클립을 달아 여러분의 검색어 선택을 돕도록 했습니다.

Daum 검색창

검색창 모양만 바뀐 것이 아니라 기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도록 개편했고, 시간별/주제별로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새로 두었습니다.
모바일이든 PC든 언제 어디서나 다음 검색창을 통해
골목길, 새로 입학할 교정까지 전국을 둘러보실 수 있도록 로드뷰, 지도 검색도 보강하고 있습니다.
가장 정확하고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여러분께 약속 드립니다.

둘째, 한메일도 곧 새 단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혹시 메일 저장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누구나 필요하신 만큼 용량을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여러 기능이 훨씬 편리해지니 기대해주세요.
스팸 메일 때문에 골치 아프실 때도 있으셨죠?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스팸을 막기 위해
스팸보다 한발 앞선, 똑똑한 스팸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메일 사랑해 주시길 바래요.

다음을 사랑하시는 이용자분 중에는 10여 년을 꾸준히 이용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한국 인터넷의 시작을 연 다음이기에 처음의 선택을 무심코 유지하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그보다 많은 분이 다음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곧 개선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다음의 즐거운 열정, 한결같은 진심을 알아주시는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는 다음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최세훈 올림
Posted by dejavu
|

두번째 메일
원래 메일 서비스가 없었던 구글은 비공개(초대로 회원 가입) 지메일을 내놓고 돌풍을 일으켰죠.
당시 1기가라는 어마어마한 용량을 앞세워 미국에서는 지메일 초대권이 경매사이트에 등장하기 까지 했으니까요.
지금이야 무제한 용량(야후), 3기가, 2기가 서비스가 많이 생겼지만요.
거기다 구글의 주 특기인 검색...
이메일 검색기능 또한 막강하죠. 제경우는 파이어 폭스 확장 기능으로 지메일을 여러가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 뿐이 아니죠. 지드라이브 등 지메일을 활용한 여러 잡다한 프로그램(쉘 프로그램이라고하나요??) 등으로 그 인기는 계속 높아 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또 하나의 특징인 간결함 또한 제 맘에 쏙 들구요...^^

 
 

 
우리 사이트는 바로바로 다음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막 인터넷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던 시기였던 97년( 제 생각에 97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해 스타 크래프트의 열풍과 더불어 피씨방이 폭발적으로 생겨났죠) 저도 군대서 휴가나와서 선배의 권유(?)로 한메일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어찌나 신기 하던지...그 당시 용량이 5메가였으니...
암튼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음은 초반 인터넷의 선두 주자가 되죠.
작용 용량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초기에 선점을 바탕으로 그리고 이메일의 특성상 (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는 잘 바꾸지 않죠 )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메일 서비스가 되었죠.
 

 
이건 한메일 오리지널 모습
(처음 시작 할 때의 모습이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 이메일 화면이라는 뜻입니다.)
 


이건 요즘 한창 변화하고 있는 한메일의 모습.

그렇게 변함 없던 한메일이 이제서야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네요.

온라인 우편제등으로 조금 떠났는 사용자들과 점점 고기능화하는 타사의 이메일 서비스에 대한 방편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것들이라도 변화하지 않고 현재에 안주 한다면 그것은 곧 도퇴되기 마련이죠.

무엇보다 변화하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고, 깔끔함과 속도 또한 맘에 쏙 듭니다.

참고로 제 주 이메일은 한메일이고, 지메일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하고 오래된 친구와 절 아시는 분들은 거의 한메일로 메일을 주고 받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지만...왠만해서는 바꾸기 힘이 들죠..하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 있는 사람치고 구글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검색은 네이버가 꽉 잡고 있지만 대부분의 나라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막강합니다.
물론 검색이외의 다른 것들은 아직(?) 미미하긴 하지만 조금만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그 편리함과 간결함에 놀라죠..^^
오래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과연 우리나라에는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그런 서비스가 없을까 하고.
그래서 그냥 몇가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상세한 기능까지는 아직하나하나 비교해 보지 못했지만 (물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는 해봤지만)
겉모습 대략적인 기능등등 제 맘데로 한번 비교 해봤습니다..

1. 검색
Google    http://www.google.co.kr
네이버    http://www.naver.com

2. E mail
Gmail    http://www.gmail.com
다음 (한메일l)    http://www.daum.net

3. 달력
Calendar http://www.google.com/calendar
라이브 팟 http://www.lifepod.co.kr

4. RSS
구글 리더 http://www.google.co.kr/reader
한 Rss    http://www.hanrss.com

5. 오피스
구글docs http://docs.google.com
씽크프리 http://www.thinkfree.com

6. 메모(?)
구글노트 http://www.google.com/notebook
스프링노트 http://www.springnote.com

7. 지도
구글맵 http://maps.google.com  길거리 사진 http://maps.google.com
콩나물 http://www.congnamul.com  플레이스트리트 http://www.playstreet.net

8. 사진
피카사 http://picasaweb.google.co.kr

9. 메신저
구글토크 http://www.google.com/talk
네이트 온 http://nateonweb.nate.com

10. 동영상
유튜브 http://www.youtube.com
판도라tv http://www.pandora.tv

대충 이정도...^^


각각 비교는 다음 쪽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