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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여자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역에서 406번 버스를 타야되는데 어디서 타면 되는지 찾아봐 달라구요.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다음 지도 서비스로 접속해서 검색해보니 멋지군요…

 

서울역 → 경남1차 대중교통으로 가는길 보기

 

주변환경도 항공사진으로 확실하게 알수 있었고, 거리까지 대략 적으로 나오네요.

직접 걸어가 보지 않아서 정확한 거리 및 시간은 확인 할 수 없지만 말이죠.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 여러분들께서 시골집을 다음지도에서 찾아서 올려 놓으셨던데 멋진 지도 서비스가 하나 탄생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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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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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2008년 한 해가 지나 갔습니다. 해 마다 년 초면 한 해의 계획을 짜고 큰(?) 결심을 하곤 했는데
올 해는 아직 큰 계획을 짜지 못 했습니다. 집, 결혼 가족 관계등 많은 것들이 있는데
조금씩 작은 것 부터 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냥 결심하고 지켜 나가도 될 텐데 이렇게 쓰는 이유는
작심 삼일이 아니라 좀금이나마 오래 계획들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 ^^
새 해에 이렇게 글 써 본지도 오래 된 것 같네요.
작년 부터 경제가 말이 아니게 어려워 졌는데 올 해는 언제나 처럼 다 이기고 일어 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야 제가 다니는 회사도 좋아 질테고,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도 좀더 이루기 쉬울 테니까요.
올 해는 꼭 결혼을 하고 집도 구하고 이렇게 큰 두가지 계획과
종교 생활 제대로 해보기( 사실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ㅎㅎ) 자주 연락 못했던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기,
한 달에 한 권이상 책 읽기, 외국어 공부 하기, 여자 친구랑 함께 할 수 있는 취미 생활 만들기
너무 많나요...
이렇게 공개 적으로 써 놓으면 그래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하하...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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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을 더듬어 중국에 머물렀을 때 살았 던 집 주위 모습을 소개 합니다.

위치는 우시에서 나름 시내였습니다.

집 앞으로 큰 마트(까르푸, 우리나라에서는 망했죠 중국에서는 잘나가는 할인마트 중 하나 입니다.)가 있고,

뒤쪽 작은 강 건너로는 기차역과 바로 옆에 버스 터미널 이있습니다.

- 구글 맵 에서

사진에서 빨간색 원안이 한동안 살았던 아파트 입니다.

아래쪽 사거리에서 왼쪽 하얀색 건물이 까르푸 이고 위로 강 건너편이 위에서 잠깐 썼던 역과 터미널

위 지도에는 안보이네요.

 

암튼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살았던 아파트 입니다. 젤 꼭대기 층에 살았습니다. ㅎㅎ

우시도 생각보다 많이 발전(?) 된 도시였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찍은 야경… 디카가 별로 않좋아서리 사진이 영~~~~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니고..ㅋ

까르푸 입니다. BAORI 광장 이라고 부르는데 거기에 까르푸가 있습니다.

까르푸 간판이 보이네요. 그리고 세계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

 

다른 방향을 보면 국제호텔이 보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 안보이네요. 어디 숨어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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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번에는 우시에서 가본 곳 중에 하나인 태호와 삼국성에 대해서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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