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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5.11.14 매일 밤 나와 잠자리를 함께하는 그 녀석
  2. 2005.11.05 챗바퀴
  3. 2005.10.31 잠이 안온다....
이 녀석이 바로 그 녀석 이다
지난 여름 갑자기 나타나서
매일 밤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그 놈
어떤때는 내 가슴위에서 어떤날은 내 팔에서
그리고 어떤날은 아픈 다리 밑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그녀석이다
회사 매점에서 우연히 주워온 놈인데
요즘 이놈이 없으면 뭔지 허전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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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모습이다
아침에 겨우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 올리고 일어나서 대충 씻고
출근
하루종일 회사에서 뭘 하는 지도 모르고 이리저리 치이다
퇴근
그나마 요즘 조금 달라진건 약간의 운동을 한다는 거
조금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고 들어와
간단하게 술한잔...어떤날은 심하게
그리고 인터넷
다시 꿈나라
말 그대로 다람쥐 챗바퀴돌리는 듯한 그런 생활이다
정말 생활에 자극이 필요할 것같다
생활이 아니라 인생에
그것이 어떤 것이든
지겹다
회사도 그렇고 그냥 요즘 내가하는 모든 것들에서도 아무런 흥미를 가질 수가 없다
슬럼픈가..........
민아 정신차리자

ps. 사람이 안하던 짓을 하면 죽을 때간 된거라는데....
     왜 이렇게 안하던 짓이 하고 싶지...
     죽을 땐 아직 깜깜 멀은거 같은데 말야 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자야되는데
잠이 안온다
조금 늦긴했지만 친구들한테 문자를 날렸다
5명한테 보냈는데 '자' 이렇게 딱 한글자만
한친구는 문자로 답변하고 두친구는 전화를 걸어왔다
하긴...한넘은 문자 무지 싫어하는 놈이니까
우연히 휴가랑 겹쳐서 전화를 한것 같다
그냥 좀 답답하네
조금전에 혼자서 하이트 1000ml 하나 다 마시고
약간은 알딸딸한 기분으로 블로그에 한마디..ㅋㅋ
갑자기 그 노랫말이 생각나네
머 지금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대학가요제에서 1등 했다는 노래에 나오는 가사

한 잔 했어요 속상한 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 이뻐요? 히~
기분이 좋아요 앗싸 알딸딸한게 완전 좋아요 몰라요~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ㅋㅋ 자야겠따

다쓰고 저장하고 다시 읽어보니 도데체 무슨 글을 쓴건지 모르겠다
지우려다 다음에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몇줄 더붙여서 저장한다...
진짜 자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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