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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5.09.15 블로그가 대세다
  2. 2005.09.15 블로그의 힘
  3. 2005.09.15 전설의 고향
뉴스제목: 날다! 블로그
미니 홈피도 따라 잡았다고 한다
블로그가 대세다
그래서 나도한다
^^ 사실은 그래서 나도 한다가 아니고
미니홈피의 그 일촌 관리에 넌더리가 났다
(옛친구도 찾을 수 있었고...그런건 좋았다)
그렇다고 아예 접은 건 아니지만...
어쨌든 날다~~~블로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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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 전만해도 우리들은 그전 주어진 정보만을 수동 적으로 받아왔다
누군가에 의해 가공되고 조작(?) 되어온 정보를
물론 그정보들을 자신들의 생각에 맞춰 걸러내기도 하고 조금은 고치려고도 했겠지만
신문, 텔레비전 뉴스등 기존의 정보 매체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마치 전체의 입장인양
조그만 부분이 전부인양 속이고 알려 오기도 했다
그것을 받아 들이는 우리들은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렇구나 하면서 받아 들이기만 했었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이 이 모든 것들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바로 블로그가 그 진앙지 이다
세계 곳곳에서 작은 사고라도 일어나면 그 어떤 신문사나 방송사보다 개인들이 먼저 그 소식을 알려온다
무엇 하나 잘못된 것이 있다면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는것보다 더빠른 속도로 퍼져버린다
블로거들은 전부 전문가가 아니다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완전히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금방 완벽한 정보로 재 가공되어 퍼져나간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자신들의 의견과 정보들을 재생산해내고있다
기사에서 처럼 기존 언론에 맞서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아~~~~~~~주 어릴적
매주 화요일(?) -정확한 요일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면 담요와 함께 텔레비전앞에 동생들과 앉았던 기억이 불현듯...났다
조금전에 친구 방에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왠지 익숙한 목소리
"이 이야기는 경기도...어쩌고 저쩌고....입니다"
하는 멋진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땐 왜 그렇게 무섭게 봤었는지
그래도 항상 그 시간만 되면 TV 앞에 모여 앉아서
이상한 소리나 화면이 바뀌기만 하면 얼른 담요를 덮어 쓰고
지나갔어요? 지나갔어요? 했었는데...ㅋ
몇년전에는 예전의 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가 몇가지로 여름에 납량 특집으로 다시 방송하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이야기 자체 보다는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배우들에 더 신경을 썼던 것같다
어릴적의 그런 느낌도 안오고
그단 무섭게 생각되지도 않았었다
나이가 더 들어서 그랬던건지
오늘 우연히 보게된 전설의 고향(원작) 화면은 촌스럽고 이야기도 조금은 유치 뽕짝이라도
어릴적의 그 느낌 그걸 다시 느껴 볼수 있어 좋았다
첨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
에고 벌써 나이가 이렇게 많이 먹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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