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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6.02.20 며칠전 날아온 문자 한통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2. 2006.02.14 감동의 도가니탕...ㅜ.ㅜ
  3. 2006.02.04 휴대전화 인터넷 요금
행운의 편지
예전에 -아니지 요즘도 가끔 그런 메일이 오지- 행운의 편지란 것이 있었다.
편지의 내용인 즉슨 이 편지를 며칠 이내 몇명 이상에게 보내면 내게 행운이 올것이고 그러지 않을 경우 불행이 올것이라는 대충 그런 내용이다.
머 행운의 편지를 받고서도 보내지 않아 불행해진 몇몇 예를 들면서 어서 빨리 편지를 보내라는.
생각해보면 과연 이런 편지를 보낸다면 과연 내게 행운이 올까 하는 의심도 들고 너무나 잘 알려진 내용을 불행의 예로 들고있어 보내지 않으면 정말 내가 불행해 질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불안감도 들기도 한다.
말이 샌것 같은데 며칠전 받은 문자 한통
같은 내용의 문자를 20명에게 보내면 3일 후 어머니께 좋은일이 생긴다는 문자다
다른 것이라면 예전에는 종이로 써서 보내야 되는 편지 였지만 이건 핸드폰 문자로 보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때 보다 훨씬 간편해 졌고 그냥 핸펀 번호 20개만 입력하면 그대로 다시 보낼수 있으니 아무 힘드 들지 않는다.
그리고 행운의 편지는 보내지 않음 불행해 진다고 하는데 이 문자는 그런 건 없다.
그냥 보내면 어머니께좋은 일이 생기고 안보내도 그만인 것이다.
나도 첨에 보내 볼까 생각해 봤는데 보내지 않기로 했다.
이 문자를 보낸 사람(정말 내 친한 친구 일수도 있고....내가 그 20명 속에 끼여 있으니) 답문자가 안와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20명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해도 울 엄니께 좋은 일이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보낸 20명 속에 내게 문자를 보낸 그 사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얼마나 섭섭할 까 생각하니까 그냥 보내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통신사의 돈벌어 먹으려는 수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내게 문자를 보낸 그 사람은 아니겠지만..^^
암튼 그냥 며칠전 받은 그 문자에서 그냥 예전의 행운의 편지 생각이 나서 끄적 거려 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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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감동이다...흑흑

연극이었다고 한다..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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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1월 핸폰요금을 조회해 봤다.
헐...
2,980원 무선인터넷 비용이 나가있는 것이었다.
머냐 ㅡㅡ^
외부정보료모빌리언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내용으로 100원도 아닌 200원도 아닌
무려(?)2,980원이나 나간 것이었다.
바로 011 네네에게 질문을 했다.
근데 자기들도 모르겠다면서 업체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음....그래서 그리로 전화했던니 계속 통화중이다.
나만 당한게 아닌군 ㅡㅡ^
어쨌든 3일만에 통화를 해보니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면서 오류가 생겼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난 달 요금은 이미 결제가 됐으니 계좌번호 불러주면 그리로 다시 입금해 준다고 한다.
나야 어찌어찌 알아서 다시 받아 냈지만(지금 막 돈들어왔다고 문자왔다.)
핸폰요금 아무 신경 안쓰고 계좌이체나 머 그렇게 내는 분들 꼭 확인하고 내시길.
나말고 당한사람들 무지 많을 텐데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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