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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268건

  1. 2007.10.03 상하이에서 우시로 가는 길....
  2. 2007.09.28 친구 결혼식....추석...
  3. 2007.09.15 중국을 떠난지 5개월이나 지나가고있네요...
상하이 푸동 공항에 내려서 우시로 고고~~ 고고!!
우리나라에서 중국까지 비행기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헉 !!
그런데...상하이에서 우시까지 차로 무려 3시간..
승합차로 이동했는데 도로가 생각외로 잘 닦여 있었습니다.
고속도로로 올라오니 차도 그리 많지 않았고...우리나라 같음 시속 120 이상으로도 달릴 수있을 정도 였습니다.
푸동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상당이 막히고 오래 걸리긴 했지만
여기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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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고속 도로..그리고 기사 아저씨..^^


고속 도로입니다.
룸미러로 기사 아저씨도 살짝 보이는 군요..^^
이런 길을 이 분은 꾸준히 시속 80 으로 달리시더군요 ㅠ.ㅠ
그렇게 3시간을 달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좀 많이 찍어 둘걸 하는 후회가 되네요.
막상 사진도 좀 올릴려고 하니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ㅎㅎ

그렇게 드디어 우시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머물은 곳은 목면화 호텔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그 호텔에서 지내는 동안 살집을 구해야 됐습니다.
5성급 호텔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호텔이라는 곳을 가본적이 없는지라
우리나라 5성급이랑 비교는 좀 어렵네요.
같이갔던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5성까지는 안되고 4성정도는 될거 같다더군요.

여기서 호텔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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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습니다. ^^ 어떤가요??? 좋와 보이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장실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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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2006년 3월 1일)
Posted by dejavu
|
한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오자 마자 회사에서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 이래저래 적응도 잘 안되고 그랬는데
어느덧...
시간 정말 빠르네요..^^
친한 친구가 다음..아니 그 다음달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짜식...결국 가는군...나는 ㅡㅡ^
암튼 많이 축하 해주고 싶어서
사진이라도 한장 있으면 올릴텐데 아직 없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 저것 다 미루고 안하고 했는데 이제 좀 해보려구요...
안부 전화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축하 전화도 해주고 안부 전화도 해 주고 울 엄니 아부지 동상들 한테도 전화 해주고.
추석이라 거의 2달 만인가 집에 내려갔는데 잠만 자다 왔네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가며 쓰려고 하니 생각 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 곳에서 지내면서 썼었다면 하는 약간의 후회도 들구요. ^^
어렴풋 하게 생각나기도 하고...가물가물 하기도 하고.
이번엔 중국에서 가면서 처음 느낀 것들을 써보려고합니다.
중국이란 나라.
오래전부터 큰 나라라고만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정말 직접 가보니 어마어마 하더군요.
참...쓰기전에 이곳에 씌인 글은 100% 저의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뭐..이것 관련해서는 다음에 한 번 더 이야기 하기로 하구요)
상하이 시내(?)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솟아 있는 건물들, 건물들 사이를 다니는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들...
13억 인구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상하이에 몇번 갔던 이야기도 다음에 하기로 하고..^^
어쨌든 첫 느낌은 좋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발전되있었고(물론 상하이라는 특수한 지역이라서 그런거겠지만)
거리에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은 비싼 외제차들이 굴러 다니더군요.
지나가는 말로 중국의 부자 1%가 우리 나라 인구 만큼된다고 하는데 실감이 났습니다.
그렇게 중국에 대한 첫 인상은 저에게 좋게 남았습니다.

원래 제가 머무르기로 했던 곳은 우시라는 곳인데 상하이에서 차로는 약 3시간, 기차로는 1시간 30~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소주, 난징 중간정도 아니 3분이 1 정도 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태호라는 엄청 큰 호수가 있구요...이것도 다음에


Posted by dejav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