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때문에 말이 아니네요. 콧대 높던 삼성, 에스케이 발등에 불떨어 졌구요.
엘지도 스펙다운으로 몰매를 맞고있네요.(투명폰) 이유야 어찌 됐던 나타난 현상이 딱 스펙다운이네요.
그건 그렇고…
저도 아이폰 예약하고 배송 받고 오늘 직접가서 개통까지 했는데 이런 저런 절차 정말 복잡하더군요.
유심 바꾸는데만도 10분 넘게 소요 됐고, 바꾸고 나서는 GPS가 안되더군요…지금은 되네요. ^^
아래는 아이폰 출시부터 개통까지 일련의 과정사이에 있었던 케이티의 대응과 보상입니다.
예약 취소와 집단행동(카페등을 중심으로)이 벌어질 가능성이 벌어지자 케이티에서는 잽싸게 아래와 같이 사과문을 올렸네요.
소비자의 불만이 가라 앉지 않자 오늘 아래와 같이 보상 방안이 떴네요.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어쨌든….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