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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05.09.15 전설의 고향
  2. 2005.09.13 하늘보기
  3. 2005.09.13 팔백십사만오천육십분의일
아~~~~~~~주 어릴적
매주 화요일(?) -정확한 요일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면 담요와 함께 텔레비전앞에 동생들과 앉았던 기억이 불현듯...났다
조금전에 친구 방에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왠지 익숙한 목소리
"이 이야기는 경기도...어쩌고 저쩌고....입니다"
하는 멋진 아저씨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땐 왜 그렇게 무섭게 봤었는지
그래도 항상 그 시간만 되면 TV 앞에 모여 앉아서
이상한 소리나 화면이 바뀌기만 하면 얼른 담요를 덮어 쓰고
지나갔어요? 지나갔어요? 했었는데...ㅋ
몇년전에는 예전의 이야기와 새로운 이야가 몇가지로 여름에 납량 특집으로 다시 방송하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이야기 자체 보다는 화려한 그래픽(?) 그리고 배우들에 더 신경을 썼던 것같다
어릴적의 그런 느낌도 안오고
그단 무섭게 생각되지도 않았었다
나이가 더 들어서 그랬던건지
오늘 우연히 보게된 전설의 고향(원작) 화면은 촌스럽고 이야기도 조금은 유치 뽕짝이라도
어릴적의 그 느낌 그걸 다시 느껴 볼수 있어 좋았다
첨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
에고 벌써 나이가 이렇게 많이 먹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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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오랜만에 올려다 본 하늘
조금은 멋져 보이길래 한컷 했는데
영 아니다
디카가 별루라서 그런가
아님 내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가
디카가 별루라서는 아닌것 같고(핸펀으로 열라 잘찍은 사진 많이 봤기때문에)
내가 사진을 별루 못찍나 부다
담엔 정말 멋지게 한번 찍어봐야지

정말 요즘 하늘한번 쳐다볼 여유도 없이 내가 살고있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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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에 담첨될 확률이란다
예전에는 복권에 대해 그리 좋은 인식이 아니였는데
로또가 나오고 부터 복권이란걸 다시 보게 됐다
머...로또가 나오고도 한참은 관심도 없었지만
그런데 회사에 다니면서 자연 스럽게 관심이 가져 지더라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아니 지난주
로또에서 사상 처음으로 5개의 숫자를 맞췄다
......2등이냐고...음...그럼 3등....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무려 5개 씩이나 맞췄다는게
지금껏 해오면서 이렇게 많이 맞은 적이 없었는데
근데 4등이라도 걸려봤으면 좋겠다
5개나 맞췄는데 4등이라도 걸려 봤으면 좋겠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 모르시겠다면 아래 사진을...
혹자들은 노력하지 않고 운만 바란다고들한다
또 어떤이들은 그렇게 얻은 돈때문에 패가망신당한다고도 한다
그래도 월급받으면서 지내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정직하게(?) 정당한 방법(?)으로 한방에 신분 상승(?)을 이룰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 이란걸
아니 오늘 내가 술을 좀 해서 횡설 수설하는건가
열심히 벌어 열심히 살려고하는데....세상이 날 그렇게 내버려 두지않는다...
휴...저게 한줄로 늘어 섰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헛된 기대를 하면서 오늘도 한번 긁어본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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