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는 캘린더 서비스 입니다.
구글에서는 캘린더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일정 알람(미국에서는 핸드폰 문자 알람도 되더군요. 불행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문자알람은 안되구요)
이메일로 알람 서비스는 가능하고, 주위 사람들 물론 친한 사람들에게죠 일정 공유도 됩니다.
여러가지 일정 공유 기능으로 우리나라의 공휴일등도 공유 되구요....
전 위크 넘버공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웹사이트는
라이브 팟입니다.
라이브 팟은 제대로 잘 안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외관은 거의 비슷한 것 같구요.
기능 면에서도 그리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다음에서도 캘린더 서비스 베타를 시작했던데...
다음 캘린더가 구글 캘린더와 외형이 더 닮았네요.
다음 캘린더 급 캡쳐...ㅎㅎ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기 전에 엠파스에서 서비스 하던 마이쉘이라는 일정관리 사이트를 이용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최강의 일정관리 사이트였는데 왜 문을 닫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안되서 그런건가....
마이쉘의 경우 특정달의 몇번째 요일등의 특정날짜 별로 알람 설정도 가능하구요.
암튼...이래저래 작지만 강력한 기능을 지원했었는데 말이죠..
문닫은지 2~3년 된거 같네요...아쉽..아쉽....
어찌됐던..지금은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구요.
네이트 온에도 비슷한 달력 기능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