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늦게일어나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 올리면서 일어나 앉았다
출근....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상들
물 한모금마시고 대충 씻고 아직도 덜 깬눈으로 회사로 향했다
한참을 가는데 왠지모를 허전함
머지..머지....
휴대폰을 방에 두고왔다
다시 갈까?? 되돌아 갈까???
불안 불안....
수신거부 해놓은지도 거의 3개월이 다되가는데
울리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도 왜 이리 불안한거지
그냥 그냥 가기로 했다
5분후 회사 도착...여전히 불안하다
암것도 아닌데
생각해 보니 휴대폰 놔두고 이렇게 나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약이 떨어져 통화 할 수없었던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는데 (근데 도데체 머가 불안한 거야??) 조금 지나니 견딜만 하네
그렇게 조금은 불안해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방에 들어와 보니
그놈이 방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다
아침에 나갈때 그대로
무거운 눈꺼풀을 밀어 올리면서 일어나 앉았다
출근....
매일 반복되는 하루 일상들
물 한모금마시고 대충 씻고 아직도 덜 깬눈으로 회사로 향했다
한참을 가는데 왠지모를 허전함
머지..머지....
휴대폰을 방에 두고왔다
다시 갈까?? 되돌아 갈까???
불안 불안....
수신거부 해놓은지도 거의 3개월이 다되가는데
울리지 않는다는 걸 아는데도 왜 이리 불안한거지
그냥 그냥 가기로 했다
5분후 회사 도착...여전히 불안하다
암것도 아닌데
생각해 보니 휴대폰 놔두고 이렇게 나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약이 떨어져 통화 할 수없었던 때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는데 (근데 도데체 머가 불안한 거야??) 조금 지나니 견딜만 하네
그렇게 조금은 불안해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방에 들어와 보니
그놈이 방한가운데 덩그러니 놓여있다
아침에 나갈때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