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 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 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 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 처럼 돌아오지 않는 삼식이를 그리며 버스정류장에 있는 이 시를 보고 삼순이가 울었죠...그리곤..."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을 "상처받지 않으려면 사랑하지 마라"로 바꾸고 싶다고 했죠...ㅠ,ㅠ 상처받길 두려워한다면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항상 말해왔습니다. 상처를 받는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행복한 듯 합니다. 모두들 삼순이처럼 자신있고 솔직하게 사랑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