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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나 그리고 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4건

  1. 2006.05.11 정말 넓다....넓어...
  2. 2006.04.10 거의 한달 반 만인가??
  3. 2006.02.21 잠이 안온다...
중국에 온지 두달이 지나갔네
정말 넓은 곳이다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 걸 그동안 몰랐는데
그 좁은 나라에서 바둥바둥 살았는데
몇 달 사이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걸 알게 됐다
그래서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말이 있나 보다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어서 회사, 집, 회사, 집.... 이게 다지만
그래도 좀더 큰 세상을 보게 된것 같다
이곳도 엄청 큰 도신데 이곳 친구들 한테 물어보면 작은 도시중의 하나란다...
정말 얼마나 더 커야 크다고 하는 건지..
생각의 규모부터가 틀린것 같다
좀더 넓게 보고 멀리 볼 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
그런 생각이 들었다
좀 한가해 지면(과연 그렇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까운 곳이라도 놀러 가보고 해야겠다
^^
지난주에 야간 퇴근하고 졸리눈 비비면서 갔다온 삼국성...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른 멋진 곳을 찾아 가봐야겠다
그전에 쭝국말도 좀 배우고....
아직도 벙어리 ㅡㅡ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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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온지도 한달하고 열흘이나 지나갔다.
정말 정신없이 살고있다.
누구 처럼 놀러다닐 시간도 없고 전화 잠깐 편하게 할 시간조차없다...
휴....
인터넷도 이제서야 겨우 제대로 할 수 있게 됐는데 속도도 너무느리고 쩝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그냥 모든게 혼란 스럽다
괜히 그냥 그렇다
잠이 안온다
도저히 그냥을 못 잘 것 같아서 술이란 놈을 또 사왔다
...
머리가 빙 돈다
너무 급하게 마셨나 보다
...
그냥 세상사는게 힘이드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지...
낼 아침에 맨정신으로 이글 보고 또 지우는 거아냐..
휴~~
친구들이 보고싶다
울 엄니 아부지도...동생들도...
그리고...
그리고...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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