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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에 해당되는 글 110건

  1. 2006.01.22 친구
  2. 2006.01.22 카스.................700ml
  3. 2006.01.14 친절한 싸이월드씨...
친구란건 좋은거다.
그냥 한번 생각해 봤다.
내게 친구가 몇이나 되는지...
생각해 보면 괜찮은 친구들이 꽤 되는 거 같다.
역시 인생 잘 살았다니까...ㅋㅋ
...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과연 그들이 친구라 할 수 있는지...
어쨌든 오늘 오랜 친구로 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기분 완전 좋다.
그냥 좋다... 친구의 목소리에...그 친구의 소식에.....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한통 못한 내가 조금은 한심 스러웠다.
항상 생각만 연락한번 해야되는데...이러는 내가...
오래된 친구, 옛친구, 새 친구....
오래된 친구...옛친구랑 같은 말인가??
카스 700 마셨더니 횡설 수설이네..
오래된 옛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좋다...
오래 되지 않은 좋은 친구도 있지만.
그냥 함께 옛이야기 추억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오랜 친구가 곁에 있다는게 너무 좋다.
왜 잊고 있었을까?
그런 좋은 친구들을.
오늘 전화 한 통에 너무 기분이 좋아 졌다.
회사에서 힘들었던일... 하루하루 살면서 힘들었던일들...다 씻어 낼 만큼.
그렇게 기분이 좋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일요일이다.
오늘도 출근했다.
퇴근했다.
방에서 이것 저것 뒤적거리다 잠이안와서 맥주나 한잔 하려고 매점으로 갔다.
하이트 1000ml 를 살까 카스 700ml 를 살까 조금 고민했다.
혼자 마실꺼니까...
전번에 하이트로 했는데 혼자 마시니까 생각보다 빨리 취하는게 배도 부르고 겨우 마셨던 기억이 나서 오늘은 카스로 했다.
음...
그런데...모자란다...
배는 부른데 약간 모자란다.
맥주는 하이트 마시는데 많을꺼 같아서 카스로 했더니...음
모자라네.
과유불급(過猶不及) 과함은 모자람 보다 못하다...
알딸딸한 이중에도 검색하는 센쓰..ㅋㅋ
조금 모자란게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암튼....
그랬다.
자야겠다.
뭐라 쓰려고 했는데....
과유불급 검색하느라 까먹어 버렸다....
.....
음..다음엔 하이트 1000이닷.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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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생 싸이에 들어갔다...
근데 이건 또 뭐냐....





어이 없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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