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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영화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5.07.17 매트릭스
  2. 2005.06.22 새드무비
  3. 2005.03.12 이프 온니 If Only

지금 내가 살고있는 이곳은 정말 현실 세계일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
 
요즘 하루 종일 멍하게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일을하면서도 무슨일을 하고있는 건지 모르겠고
 
바보가 된것 같다
 
마치 영화속에서 누군가가 정해 놓은대로 움직이는 것 처럼
 
내가 젤 잼있게 보구 잴로 많이 본 영화

매트릭스....
 
내가 그 영화속 사람들 처럼 그냥 프로그래밍된채로 아무런 인식도 없이
 
그렇게 지내는 것 같다
 
영화는 정말 충격적이고 재미있었지만 정말 그렇담 너무 끔직할 것이라는

2편이랑 3편에서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멋진 영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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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쁜 수정양....

슬픈영화...새드무비...

무슨내용일지 궁금해지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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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말 미련하다
정작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것들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흔하게 이런 이야기 할 때 자주 예를 드는 물이나 공기 등등
너무 당연하다고 여겨서 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알지도 못하고
부모님...형제, 자매 그들이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이었는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는 말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조금이라도 잘 해 드려라는 말
아무리 그렇게 이야기해도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 일뿐
모든 사람들에게 아마 그럴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내가 가장 아기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때는 결코 알지 못한다
만약 그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딱 하루가 주어진다면
정말 그 사람을 위해 내 생명까지 버릴 수 있다면.....
그렇게 사람들은 지나고 나서야 다들....후회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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