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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스마트 TV 가 온 인터넷을 뒤덮고 있네요. 검색으로 MS와 야후를 넘어 인터넷 세상의 황제가 된 구글이 드디어 말로만 떠돌던 스마트 TV를 공개 했네요. 검색으로 이터넷을 평정한 이후 모바일에서 애플에 밀리더니 드디어 역전의 기회를 마련한건가요????

얼마전 공개된 구글의 스마트 TV를 보면 막강 서포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인터넷 분야는 구글이 평정한지 오래죠. 물론 중국(바이두), 한국(네이버), 일본(야후) - 그외 나라는 잘 모르겠스니다.- 등 고전하고있는 나라가 있기는 하지만 전세계 점유율로 보면 평정이라는 말이 어색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구글에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었습니다. 바로 애플교도들을 거느리고 있는 애플...
거의 쓰러져 가던, 애플빠 그들만의 신앙이었던 애플이 아이팟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더니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3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죠. 애플의 질주 뒤에는 패쇄적인긴 하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쉬운 독자적인 OS와 그 것으로 구축한 앱스토어라는 쉽사리 넘볼수 없는 생태계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미 검색의 황태자가왼 구글이 이를 가만이 보고만 있을리는 없었겠죠. 한때 절친이었던 구글과 애플의 관계는 이때 부터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의 스마트폰 OS 진출 바로 안드로이드죠. 첫 걸음은 보잘것 없었으나 지금은 MS의 윈도모바일을 넘어 세계 시장 4위의 모바일 OS로 성장했습니다. (1위는 노키아의 심비안, 2위는 블랙베리, 3위는 애플 그리고 4위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에 밀린 윈도 모바일은 5위입니다.) - 모바일 OS 점유율
하지만 지난 몇년 동안 애플이 구축한 생태계를 구글이 가만이 보고만 있을리는 없었겠죠..그렇습니다.
모바일 분야에서는 조금 늦었지만 거실과 가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TV에서만큼은 앞서 나가겠다는 구글의 행보가 드디어 오늘 발표 됐습니다. 구글 TV
기사로 살펴본 바에 의하면 구글 OS즉 안드로이드에 구글의 인터넷 브라우저인 크롬 브라우저가 더해 졌고, 하드웨어 제조는 한때 TV시장을 평정했던 소니가 맡고 있네요. 그들을 구동하는 두되에 해당되는 CPU는 인텔에서 맡고 있구요. 그리고 입출력을 담당하는 곳은 마우스와 키보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지텍
(제 머리속에는요)이 담당하고 있네요. 지원군들의 이름만으로도 후덜덜 하네요.
이에 맞서는 애플과 삼성, 그리고 엘지의 모습이 기대 됩니다. 애플은 이미 몇년 전부터 떠덜고 있는 애플 TV가 곧 등장 할 듯 하고, 삼성과 엘지는 커넥티드 TV 라는 인터넷 접속기등이 탑재된 TV로 맞불을 놓을 듯한데요.
삼성과 엘지는 얼른 구글표를 받아 구글호에 타야 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의 경우 바다라는 새로운 신상(?)플랫폼을 들고나오긴 했지만 이미 조금 늦은 듯하고 그들만의 생태계를 만들기는 아직 역부족으로 느껴 집니다. 그전에 새로운 물결에 뒤쳐지기 전에요. 구글호에 승선후 차선택을 생각해야 될 듯 합니다.

삼성과 엘지의 TV에 밀려 세계 3위가 된 한때 세계TV  1위 소니, 검색으로 인터넷을 평정했으나 모바일에서 애플에 '헐' 해버린 구글, 그리고 인텔과 로지텍...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기대 되네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들의 전생이 불꽃 튈수록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거라 생각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에의해 한번에 열린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시장과 휴대 인터넷을 보면요.

그런데 삼성과 엘지는 아직도 삽질 중인것 같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 개요청을 발로 차버린 삼성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구요.
( 내부적으로 치열하게 준비중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에서 보기에는요 )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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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초에 아이폰 모바일 뱅킹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제가 이용중인 은행에 모바일 뱅킹 지원 계획을 물어 봤었습니다.
그때 몇몇 은행에서 되돌아온 답변은 당분간 어렵다 였습니다.
몇몇 은행이란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HSBC 다이렉트 였구요.
그런데 불과 한두달 사이에 급속히 모바일 뱅킹 어플을 내놓더군요.
솔직히 좀 어이 없었습니다.
전산이 어쩌고 저쩌고 우리나라 환경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어렵다고 하더니만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에 몇 년을 고수하면서 소비자를 무시하던 입장을 싹 바꾸던구요.
불과 며칠전에 질문했던 내용의 답변과는 정반대로 말이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왜 직작에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그렇게 요구해도 못들은척 하더니 고작(?) 아이폰 하나에...
어쨌든 요즘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뒷북만 치지 마시고...
뭐..아직까지 뒷북도 치지 않는 수많은 금융사들이 많기는 하지만요...
덕분에 모바일뱅킹에 이어 증권사 카드사에 메일보내 반응알아보려던 계획은 접었지만요..^^

한가지 우려되는건 아이폰에만 너무 집중하신다는거...
저야 아이폰 유저라 좋긴하지만 결국 이러다 인터넷환경이 MS 익스플로러의 액티브엑스에 묶인것처럼
모바일 환경도 아이폰에 종속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 생기긴 합니다.

한번 당했으니 이번엔 그러지 않겠죠??
그런데 정부에서 하는것 보면....(정부에서 내놓는 어플은 전부 아이폰용이더라구요)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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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 들렸다 우연히 보게되서 신청을 했는데 리뷰어로 선정이 됐네요.

신청하신분들은 모두 선정된것 같긴하지만 하하..^^

어플 컨셉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모아두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요.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어플 실행 후 원하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눌러주기만 하면 접속~

그럼 웹파인더를 살펴 보겠습니다.

실행하시면 대부분의 어플이 그렇듯 첫 화면이 뜹니다.


 

첫 화면 후 실제 메인 화면으로 들어온 모습입니다.

아래 메인 버튼의 홈에 해당되는 화면들 입니다.




 

  <- webfinder 라고 이름표

       편집 버튼

  <- 여러 항목

 


  <- 항목 선택시 나타나는

       모바일 웹사이트 목록















  <- 메인 버튼 ( 홈, 마이웹, 설정 )



특이 하다거나 신기한 건 없구요 위쪽에 항목별로 목록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좌우로 움직이면 항목들이 나타납니다.

첫 항목 추천부터 시작해서 검색, 뉴스, 지역, 커뮤니티, 블로그/SNS, 엔터테인먼트,

생활, 메일, 금융, 쇼핑 이렇게 11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첫 화면인 추천을 보시면 어떤 기준으로 추천을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추천 모바일 웹사이트들이 나열 되어있습니다.

항목 선택은 좌우로 움직였는데 아래 항목은 위아래로 움직여 사이트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움직인 화면                                     항목중 하나인 검색 선택 화면  

 

웹사이트를 선택하시면 모바일 웹사이트로 접속이 됩니다.

정확한 속도를 재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사이트에 접속해본 느낌은

다음 어플에서 접속한 속도보다 약간 느린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평가죠~~~ 하하하…ㅡㅡ^)


                   웹파인더 화면                                     사파리 화면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 쪽에 웹파인더라는 버튼과 좌우 화살표

그리고 나침반이 나타납니다.

웹파인더는 첫화면으로 돌아가는 버튼이고 좌우 버튼은 브라우저의 앞으로,뒤로 버튼

마지막 나침반 버튼은 눈치빠른 분은 벌써 아셨겠지만 아이폰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로

해당사이트 실행하는 버튼입니다.

 

두번째 마이웹을 선택하면 관심 웹사이트 편집창이 뜹니다.

편집하기를 다시 선택 하시면 항목별 모바일 웹사이트를 선택 할 수 있는 화면이 다시

나타납니다.

첫 화면에서 본 아이콘과 다르게 왼쪽위에 별이 붙어있는데요.

별을 선택하시면 마이웹으로 설정이 됩니다.


 

         몇몇 사이트를 선택한 마이웹 화면   

 


  <- 꼭 마이웹 편집으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각 화면에서 오른쪽위에 있는 편집을

      눌러주시면 그 페이지의 웹사이트를

      바로 마이웹 항목으로 설정 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정 화면 입니다.

설정은 비교적 간단한데 실행시 첫화면의 모습을 홈으로 할지

조금전에 설정해 놓은 마이웹화면으로 할지 선택하실 수 있고

프로그랩 버전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웹파인더를 살펴 보았는데요 며칠 써본 결과 몇몇 장단점을 찾을 수 있었는데

장점으로는 일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쉽게 정리된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단점으로는 마이웹이외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면의 사이트 순서를 바꿀 수 없다는것

그리고 원하는 웹사이트를 추가 할 수 없다는것 이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이시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죠…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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