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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찾기 연속동작으로 보기
이미지를 조금 크게했더니 업로드가 안되서 조금 줄여봤다
음...
구글어쓰 요즘 말이 많은것 같다
각 국가의 주요 시설을 아무런 조치 없이 걍 다 보여준다고
우리나라 청와대뿐아니라 주요(?) 군사시설등등...
비단 우리나만 그러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시설들이 모조리 보여진다고 한다
한번 찾아 볼까나 ㅡㅡ^
이건 울집 연속으로 찾아가는 모습
GIF로 만들어 본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E.T
내가 젤로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공상과학 영화다
지금은 갈수 없는 먼 우주 여행이나 과거로의 여행, 미래로의 여행
깊은 바다속 이야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외계인들과의 만남
상상속에서나 일어나는 일들을 눈앞에서 볼 수있다는것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일인가
옛날 E.T 라는 영화를 봤다
물론 텔레비전에서
우주에서 지구에 온 외계인이 지구를 떠나는 우주선을 놓쳐서
지구의 어린아이들과 여러가지 모험을 격는 이야기
어릴때 봤었는데도 그렇게 재미 있을 수가 없었다
뭐....외계인이 웃기게 생겨서 그랬던 건지 몰라도
정말 호빵같이 생긴 얼굴이랑 웃기는 목소리..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그것 때문에 재미있어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좀더 철이들고 다시 봤던 이티
어릴때의 느낌과는 달랐다
정말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어른들에 비해
친구인 외계인을 지키려는 어린아이들의 그 순수한 마음
정말 감동 ㅜ.ㅜ (이거 감동의 눈물이다. 뻥 아니다)감동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식 감동이 쫘~~~~~~~하게 밀려오는
난 그 스필버스식 감동이 넘 좋다....
요즘은 조금 가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찌 됐건 다시 보고싶다
이티
그 웃기게 생긴 얼굴이...
그리고 드류베리모어의 어릴적 모습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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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오래된 여자 친구가 있다
벌써 6년이나 지난
4년 동안 매일 보고 매일 만나고 매일 이야기하고
군대 제대후 4년 내내 그녀와 함께 했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아플때도 ...
그녀없는 생활은 생각 할 수도 없었다
아니 그땐 당연한듯 생각했다
내 옆에 있는 그 작은 여자아이가
그리고 졸업
서로 서로의 일을 찾아 처음으로 떨어졌다
매일 거울을 보듯 봐왔었는데
일년이나 넘게 자주 볼 수도 없었다
한달에 두번...한번....
그리고 올해....
이제서야 소중함을 알게 된 걸 까??
올해는 거의 한달에 한번도 볼까 말까
이젠 보고싶어도 맘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왜 이렇게 더 보고싶은건지...
휴~~

글 다쓰고 다른거 보는데 전화가 왔다...
..보고싶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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