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진짜 오랜만에...글 써봄
며칠 전 읽은 인터넷 기사중 프리첼 종료
작년인가?? 파란종료, 작년말 야후 코리아 종료...그리고 프리첼 종료
우리나라의 인터넷역사와 같았던 사이트들의 종료와 함께 사라지는 추억들
누군가의 초등학교? 누군가의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추억들이 서려있는 수많은 카페와 동회들...
기쁨과 슬픔을 나누었던 기억들이 서비스 종료와 함께 사라져 버린다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유난히 길었던 연애기간....그 기간 동안 쌓았던 추억들이....
너무도 쉽게 사라진 기억들
찾아보려해도 찾을 수가 없는 기억
얼마전의 추억도...단 1초면 사라져 버리는.....
그냥 한번 끄적 거려봄....
요놈이네요.
태극기의 모양을 구글 답게 꾸민 로고
클릭하면 구글의 광복절 검색창으로 연결이 되고... 광복절 <--클릭..ㅎㅎ
구글 못지 않게 국내 포털도 여러가지로 로고를 꾸몄는데 그중에 다음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 로고는 플래쉬로 만들어 졌네요.
독도와 땅끝 그리고 독립기념관으로 순서대로 바뀌네요...
그런데 다음로고가 눈에 들어온건 그거 때문이 아니라...클릭 했을때의 연결 화면때문이었습니다.
독도와 땅끝, 독립 기념관이 나왔을때 클릭하면 다음지도에서 그 지역으로 옮겨 가네요.
요즘 가뜩이나 독도, 동해 문제로 시끄러운데 815에 독도는 좋은 아이디어인거 같네요.
독립기념관이랑 땅끝마을도 그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