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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봤습니다.
어릴때 동화책(?)으로 봤던 앨리스였는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약간의 비틀기(팀버튼감독의)가 있었습니다.


다음 영화에서 퍼옴..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게 봤습니다.
3D로 봤는데 두번째 3D 영화 감상이었습니다.
첫번째는 아바타였고 두번째가 앨리스가 훨씬 실감나더군요.
아바타는 촬영당시부터 3D로 촬영을했고 앨리스는 2D 촬영후 3D 변환을 했다고 하던데 앨리스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책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거 같구요...^^

조니뎁의 망가진 분장연기는 역시 압권이더군요. 캐리비안 해적의 잭 스패로에는 못미쳤지만요...ㅎㅎ
팀버튼 더하기 조니 뎁 조합은 정말 환상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앨리스역의 음..누구더라..잠시만...검색중...
아..찾았습니다. 미아 와시코우스카
기네스 펠트로가 떠오르더군요..^^
그런데 저만 그런가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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