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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 에서 '요즘' 이라는 소셜 네트웍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약간은 유아틱(?)하게 보이는 SNS 네요. ( 유아틱 하다는 것은 전적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연히 업계 선두인 트위터와 비교가 되겠죠..^^
간략하게 트위터와의 차이점을 알아보면

트위터는 140자 까지 요즘은 150자까지.
팔로우, 팔로워가 친구와 인기라는 걸로 바뀌었구요.
트위터는 트위터 자체에서 사진이나 동영상 입력이 안되는데 요즘은 자체 해결이 가능하네요.
하지만 트위터는 주변에 도와주는 사이트들이 넘쳐나죠...트윗픽이라던지 하는.
이정도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 까지 비공개로 서비스 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메인화면에 링크가 떡 !! 하니 떴네요..^^


다음 요즘

한번 써보시고 트위터랑 비교해 보세요~
전 요즘 트위터의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하하...
모바일과 결합된 트위터의 위력 정말 가공할만 하더군요.
가공하다는 것도 이제 일부만 알았을 뿐인데요.
참...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다음의 요즘 이었죠. ^^
그런데..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요즘' 제 계정에도 올렸던 글인데

한메일이라는 서비스로 우리나라 인터넷 초창기를 열었던 다음이 카페 이후 눈에 띄는 서비스를 내놓지 못했는데요.
참..티스토리라는 걸출한게 하나 있군요..^^
요즘도 늦은 감이 있네요.
트위터도 있고, 바로 옆집 네이버의 미투데이도 있고, 인터넷 황제인 구글도 구글 버즈를 시작했죠..^^
플래닛의 기억이 되살아 나는데요.
싸이월드의 광풍속에 맞서기 위해서 내놓았던 서비스였는데 크게 빛을 보지 못한채 묻혀 버렸죠.

요즘은 좀더 잘 됐으면 좋겠네요..^^

확실한 한방 서비스를 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인터넷 회사중에는 가장많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는 다음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따라하지만 말고 예전의 한메일, 카페 처럼 제일 먼저 멋진 서비스를 발표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ㅎㅎ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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