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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없는관계로 소설로 개봉기 올립니다.

Kt m&s 상자에 아이폰 박스 하나와 유심봉투(윗부분이 잘린채)안내서 두장이 들어있네요.
아이폰 박스는 예의 애플 답게 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하나 없는 디자인이구요. 전 화이트로 색상을 선택해서 그런지 박스도 흰색이었습니다.
아..그리고 하나 빼먹었는데 도시락 전용프로그램 다운로드권이 하나 있네요..게임이라고 하는데 아직 다운은 안받아 봤습니다.
안내서는 간단한 소개사항이 프린트 되어있는 A4용지 한장과 매장에서 개통 받을 수있도록 매장 연락처와 유심 삽입방법이 있는 컬러프린트물 한장이 있네요.
신규는 100% 개통이 되서 배송된다고 되어있네요.
저는 기변이라 매장까지 갔다 왔습니다. 예판의 의미가 없어지더군요...
유심삽입방법에는 클립을 하나 준비하라고 친절하게 사진까지 찍어서 설명해 놨던데 애플을 물로 보는 처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박스를 개봉하고 아이폰을 꺼낸 후 설명서 부분을 열어보니 깜찍한 클립대용품이 하나 꽂혀 있었습니다.
유심삽일을 위해서 앙증맞게위치 하고 있더군요..ㅎㅎ
아이폰 박스의 내용물은 아이폰, 마이크와 볼륨 조절이 되는 이어폰, 충전기와 케이블 그리고 간단한 설명서와 애플 스티거정도 였습니다.
역시 쉽고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네요..^^
개봉은 이렇구요.

바로 이어 개통기입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전 기변을 했는데요.
신규는 100%개통이 되서 배송이 되고 그외 즉 기변, 번호이동등은 문자통보와 함께 개통이 진행된다고 설명이 되어있네요.
그런데 KT의 예상보다 더 많은 예약물량이 몰려서 그런지 배송 대란에이어서 바로 개통 대란...
문자 기다리면 언제 개통될지 모른다고 개시판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저도 이틀기다리다가 직접가서 개통을 했습니다.
기존 유심카드말고 새로 유심카드를 신청해서 그걸로 개통을 했는데요 유심을 바꾸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 되더군요.
대리점에서 기존꺼 쓰라고 하던데 전 3G 초기에 받은 유심이라 새로운 유심으로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바로 바꿔 주기는 하던데 본사에서 전산처리를 해야되서 기다려야 된다고 했습니다.
본사와 전화통화도 완전 먹통이고 그래서 대리점 아가씨가 메신저로 신청하더군요...^^
한 10분에서 15분정도 멍때리고 있었는데 개통됐다는 반가운 목소리.^^
우여곡절 끝에 개통했습니다. 약 45분정도 소요 된거 같습니다.
기변이면서 유심변경 개통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Posted by dej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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