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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바로 그 녀석 이다
지난 여름 갑자기 나타나서
매일 밤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그 놈
어떤때는 내 가슴위에서 어떤날은 내 팔에서
그리고 어떤날은 아픈 다리 밑에서 나를 위로해주는 그녀석이다
회사 매점에서 우연히 주워온 놈인데
요즘 이놈이 없으면 뭔지 허전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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