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6. 25. 09:00
내일 오후 부터 화욜까지 장마란다

날씨는 벌써 부터 한여름인데

비소식은 잠잠 하더니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나 보다

그런데..이건 또 먼지..쩝

오늘 이불빨아서 널었는데 왠 장마냐고요 ㅡㅡ^

낼 비오기전에 다 말라야될텐데

안 빤것만 못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휴....

밤인데 많이 덥네

그러고 보니 내가 울산을 뜨고 나서 몇십년만에 폭설이 쏟아 지더니

이번엔 기상관측 사상 최고 낮온도를 기록했다는 기사가 ㅡㅡ^

친구들이랑 울 식구들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몰겠넹.....